여름이 되면서 바선생님과 자주 마주하게 되어 전쟁중인데요 바선생님을 완전히 이길수는 없지만 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한자 적어봅니다. 저는 서울에 상경해서 층수를 포기하고 면적을 선택하여 반지하방에 거주중인데요 그전세입자는 벌레가 안나왔다고 하는말에 속아 입주하게되었어요. 나가는 입장에서 당연히 거짓말이었을텐데 애써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ㅜㅠ 작년 겨울에 입주하여 5월까지 약 반년동안 실제로 벌레는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온도가 올라가고 초여름이 되는 순간 엄지 만한 시커먼 바선생님께서 전쟁을 선포하셧죠... 5월초에 나오고 저는 바로 인터넷을 뒤지면서 대처방법을 찾아보았어요 그래서 가장먼저한 것은 초음파 퇴치기의 구매인데요 초음파퇴치기는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원리는 다 같아요 가청음역대에..